[템트]덴마크 스파클링 과실주 ‘템트’, 2023 소비자추천 1위 브랜드 대상 수상 영예

2023-07-02

덴마크의 싱그러움을 가득 담은 스파클링 과실주 ‘템트’가 ‘2023 소비자추천1위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시장에 맞춘 리-브랜딩 전략, 과실주 제품 중 맛 평가가 가장 뛰어난 점과, 저도수의 달콤한 과실주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결과다.

‘2023 소비자 추천 1위 브랜드’는 조선일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시상식으로 한국 소비자 평가 위원회에서 조사한 ‘소비자 인식 조사’를 바탕으로 소비자가 직접 추천한 브랜드를 1차 선정한다.

전문 심사위원의 객관적인 심사를 거쳐 ▲브랜드 전략 및 정책 ▲브랜드 만족도 ▲브랜드 경쟁력 ▲브랜드 선호도 및 혁신성 등을 평가 하여 각 분야 별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하여 수상하고 있다. 특히 가격과 품질을 넘어 개인의 가치까지 충족시켜주어야 하는 ‘가치소비’를 제공하는 브랜드를 높게 평가하여, ‘브랜드가 제공하는 제품이나 서비스의 완성도’, 그로 인한 ‘소비자의 자발적 참여가 있는지’도 중요하게 평가했다. 이러한 객관적인 평가 아래 스파클링 과실주 부문에서는 '템트'가 최초로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2023 소비자 추천 1위 브랜드 ‘스파클링 과실주’부문 대상 수상 제품 ‘템트’
지난 2013년, 수입사 ‘비어벨트코리아’의 손연식 대표가 공식 수입한 ‘템트’는 올해 한국 시장 진출 10주년을 맞았다. 스파클링 과실주는 주류 시장 중에서도 유행의 영향을 많이 받는 편이지만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템트’는, 한국 시장에 맞춘 리-브랜딩 전략을 시행하며 브랜드 가치를 키워, 유행과 무관하게 안정적인 점유율을 자랑하며 덴마크 현지 보다 한국의 시장점유율이 더 높게 되었다.

유혹하다(TEMPTATION)라는 단어에서 파생된 ‘템트’는, 이름에 걸맞은 유혹적인 비쥬얼과 맛을 자랑한다. 특히 사과주 (Cider) 베이스에 천연 과일즙과 향으로 싱그럽고 상큼한 과일맛을 가득 품고 있는게 특징이다. 다른 과실주에 비하여 과일 맛이 더 강조되어, 술 맛에 익숙하지 않는 소비자도 쉽게 템트를 음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믹솔로지 트렌드에 맞추어 진, 소주 와 같은 고도주에 섞어 마셔도 맛있게 즐길 수 있다.

‘템트’는 ▲딸기맛 템트9, ▲복숭아맛 템트1, ▲이국적인 엘더플라워맛 템트7까지 3종류의 제품을 다양한 유통채널에 판매하고 있다.

특히 2020~2021년 브랜드 매니저 손민지 팀장의 기획으로 고속 성장을 이루었다. 생소한제품군인 만큼 유입되는 소비자가 한정적이었던 브랜드의 약점을 보완하는 전략으로, 과감하게 제품을 패키지화 하여 출시하면서 판매 채널의 매출을 264% 성장시켰다.

제품의 인기에 이어 공급사와 함께 한국소비자가 선호하는 새로운 맛을 개발하여, 22년 9월에는CU 편의점 채널을 통하여 복숭아맛 ‘템트1’을 출시한 바 있다.

한편 템트는 CU, 세븐일레븐, 이마트24, GS25 편의점뿐만 아니라 전국 대형마트와 슈퍼마켓, 백화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출처 : IT비즈뉴스(ITBizNews)(https://www.itbiznews.com)